여러분 반갑습니다. 산타라이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카테고리는 바로 도서입니다. 필자인 저는 책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책의 재미를 알아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책을 항상 지니면서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필자인 제가 생각하는 독서란 읽기가 아니라 '분석' 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을 가정해봅시다. 여러분이 책을 5페이지정도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 책을 한 번 덮어보시길 바랍니다.
책은 그냥 읽어서만 안된다는 것을 저는 이것을 통해 알았습니다. 책은 바로 분석해야합니다. 분석적인 읽기와 쓰기가 동반이되는 독서가 진정한 독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책의 주요내용과 느낀점을 메모해나가시면서 독서를 하는게 그냥 읽기보다 수월하고 똑똑한 독서가 될 것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오늘은 영어책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영어에 관한 포스팅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라는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책의 소개
- 저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정규교육과정에서 10년동안 영어를 공부한 우리가 답답한 모양입니다. 또한 우리는 영어를 매년 다시 공부하기로 마음먹는 심리에 대해서 안타까워합니다. 저자는 중학교 영어 교과서를 외우는 것을 기점으로 아무도 토익, 토플을 공부하지 않던 시절에 취미로 공부한 영어 덕분에 외국계 기업에 취직하고, 미국의 <프렌즈> 같은 시트콤을 만들고 싶어 드라마 피디가 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저자인 PD는 유학과 어학연수, 회화 학원 한번 절대로 다닌적이 없다고 합니다. 30년 독학으로 습득한 영어 공부 노하우를 바로 이 책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에 녹여냈다고 합니다.
- 저자는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할지 묻는 사람들에게 일단 기초 회화책 한권을 건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장, 어려운 교재를 택할 필요도 없다고 말합니다. 시험을 치르기 위한 영어가 아니라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여행이나 출장으로 해외에 나가서도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기초회화 책 한 권만 떼어도 영어 울렁증이 극복되고 자신감이 붙는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저자의 30년 독학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습 솔루션을 기록했습니다.
2. 이 책의 정체
- 이 책은 한 방송국 PD가 영어를 통달하게 된 계기를 풀어서 설명한 책입니다. 물론 어떻게 영어를 정복했는지 방법 또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책의 중간 중간 마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곁들여서 감동을 높여줍니다. 또한 자신의 인생 전반에 걸쳐서 영어가 어떤 영향을 끼쳐왔는지를 고백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국 PD이지만 외국어대학출신입니다. 이력이 꽤나 독특하지만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해서 독특한 이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 하지만 책을 읽어보시면 분명히 그 생각은 달라지실것입니다. 단순히 외우는데 무슨 방법이 있겠느냐고 묻는 분들이 있으실것입니다. 이 책에 모두 설명이 되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말대로 외우는 방법은 지극히 단순합니다. 하지만 스킬이 필요합니다. 책은 이러한 점에 주안점을 두어서 써내려가졌습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는 영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도와줍니다. 자신이 어떻게 영어를 어려워 했는지 일반인들과 같은 처지에서 어떻게 극복해나갔는지도 인생이야기에 더불어서 쓰여져있습니다.
3. 영어책 한 권 진짜 외워보자
- 제가 이 책을 다 읽고 든 생각은 바로 영어책 한 권 외워보자 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은 나름대로의 설득력이 있습니다. 왜 외워야하는지 왜 외우는게 장점이 있는지에대해서 조목조목 나와았습니다. 예전부터 우리는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외우는 방식을 주입식 방법이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이것은 명백히 자기 자신의 독학으로 이루어지는 공부법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설명을 듣고 머리에 집어넣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독학을 통해서 얻어지는 학습방식이 제시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학습자 마다 느끼는 방법은 다 다르겠지만 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어공부에 헤매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는 책입니다.한번 외워보면 뭔가 빛이 보이실것입니다. 외울때 물론 힘이들것입니다. 책의 제목대로 영어책 한 권 외워볼까? 처럼 머리속에 물음표를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방식에 맞지 않는다면 다른 방식을 찾으면 그만 입니다. 자신이 어느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은 분들은 한번 외워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3. 외워야할 내용
- 그럼 무슨 책을 외우라는 건지 감이 안잡히시는 분들이 있으실것입니다. 저자인 김민식PD가 이책에서 추천하는 책이 존재합니다. 또한 추천하는 책 말고 다른 책을 외우고 싶다면 그 책을 외우셔도 괜찮습니다. 책의 본문에서는 저자가 서점에 갔을때 일화를 들려줍니다. 요새 영어회화책의 동향을 파악하러간저자는 요즘 책들이 대화형식으로 짜여진 책과 패턴중심의 책으로 나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자는 대화 중심 회화책을 추천합니다. 패턴중심의 회화책을 외우면 외우기가 힘들뿐만아니라 금방 패턴에 질릴 수도 있습니다. 허나 이것은 저자의 의견일 뿐 독자 여러분은 자신에게 맞는 회화책을 외우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책의 종류가 아니라 정말 한 권을 외우느냐입니다. 한권을 외우는데는 자신에게 맞는 책이 중요합니다.
-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동안 봐서 통달을 해야할 책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꼭 맞는 책을 권해드립니다. 패턴 중심의 회화책 나름의 장점이 있고 대화문 형식의 회화책에도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외우느냐의 유무입니다. 항상 자기 자신을 채찍질 해나가시면서 암기를 해나가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회화책 한 권을 외운다는 긴 터널을 지나면 어떤 빛을 맞이 하게 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열심히 꾸준히 노력한 자만이 빛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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