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산타라이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카테고리는 글로벌입니다. 그중에서도 잉글랜드라는 나라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나라 포스팅을 할때 느끼는 바가 있습니다. 바로 세상은 넓고 할것은 많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생활이 따분하다는 분들이 종종있습니다. 이런분들에게 하고싶은말은 돈을 조금이라도 모아서 인생과 생활에 지치고 활력을 얻고싶은 사람에게는 여행만한 돌파구가 없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을 넘어서 밖으로 시선을 돌리면 그만큼 보이고 듣고 맛볼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것들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사회생활에 치중하지말고 자신과 인생 전반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여행을 떠나보셨으면 합니다.


1.잉글랜드는 어떤나라?


- 잉글랜드는 영국연합에 소속된 나라입니다. 영국은 본래 그레이트 브리튼섬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4국이  합쳐져서 불리는 이름입니다. 영국은 종족의 90%가 넘는수치로 백인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그다음이 흑인이 소수의 민족구성에 보태고 있습니다. 영국의 공용어는 다들 아시다시피 영어입니다. 또한 영국의 종교는  기독교가 대다수입니다.  국가원수로는 현재 엘리자베스 2세여왕이 즉위해있습니다. 영국의 인구는 6천만명이 넘어가며 우리 나라 인구보다 다소높은 인구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은 4개의 국가가 연합된 연합왕국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중심인 잉글랜드를 중심으로 왼쪽에 웨일스 북쪽에 스코틀랜드 서쪽으로 바다를 건너서 북아일랜드가 위치해있습니다. 이들의 수도는 각각 런던, 카디프, 에든버러, 벨파스트가 있습니다. 연합왕 형성하고 있는 나라에 속해 있기 때문에 여러 장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그만큼 볼거리와 느낄거리가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2. 잉글랜드의 축구


​- 잉글랜드는 축구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축구의 종가라는 별명에서도 볼수있듯이 잉글랜드는 축구의 성지라고 불립니다.. 잉글랜드의 축구리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라고 불리는 리그입니다. 줄여서 EPL이라고도 합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인기는 전세계에 생중계 될 정도로 유명세가 상당히 높습니다. 적어도 1번이상 보지않은 사람은 없을정도로 중계와 홍보 유명세가 3박자가 맞아 떨어져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박지성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것을 계기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의 인기는 더더욱 올라갔습니다. 비록 지금은 은퇴한 박지성 선수이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그때를 회상하면 아직도 아련한 마음이 들고는 합니다. 


-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던 2002년에는 이렇게 까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가 우리나라에 축구문화에 뿌리를 깊게내릴줄은 몰랐습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는 유명한 구단들이 정말 많습니다. 첼시, 리버풀, 아스널,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등 내로라하는 대 축구구단이 많습니다. 그만큼 잉글랜드 국민들의 빅이벤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구단과 많은 선수들로인해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풍성한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를 보러 갑시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3. 잉글랜드의 여행지


​- 펜젠스= 펜젠스는 잉글랜드의 서쪽 끝의 항구도시입니다. 펜젠스는 영국의 최서단의 땅입니다. 펜젠스는 오페라 해적의 무대로도 잘알려져있습니다. 현재는 해변과 황야에 산재한는 고대 유적을 도는 관광 코스로 항상 붐비고 있는 펜젠스입니다.  펜젠스에는 정말 큰 수도원이 있습니다. 바로 세인트 마이클 마운트라는 옛 수도원입니다. 바다에 떠 있는 수도원인 세인트 마이클 마운트는 보는것만으로도 경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마운트 만의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으로 썰물 시에는 마운트까지 걸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 하지만 만조시에는 페리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세인트 마이클 마운트는 수도원으로써 여러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잇씁니다. 사람들은 세인트 마이클 마운트를 보는순간 탄신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만큼 정말 멋있는 성을 연상시키는 수도원이기에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건축학도와 관련 산업 종사자도 한번 관광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또한 수도원에 올라서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광경도 뜻깊을 것입니다. 성내의 각방에 전시되어있는 장식품, 회화, 지도등을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 윈체스터= 윈체스터는 잉글랜드의 최초의 '도'였다고 합니다. 1066년에 수도를 런던으로 천도한 후에 대성당의 도시로 발전을 했고 순례자들을 많이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세의 향기가 짙게 남아있다고 합니다. 윈체스터에는 윈체스터 대성당이 있습니다. 윈체스터에 가면 꼭 가보셔야할 명소이기도 합니다. 500년의 기간동안 완성된 건물로 정말 엄청난 고풍미를 자랑하는 건물입니다. 이만큼 옛날 고풍미와 경건함을 주는 대성당은 아마도 드물것이라 판단됩니다.


​- 윈체스터에는 울버지성이 있습니다. 역대국왕들이 많이 방문했던 주교궁전이라고하네요. 10세기경에 세워진 윈체스터 주교의  궁전입니다. 1세기에는 건물을 장대하게 확장하여 호화로운 경치를 풍겼지만 지금은 초석과석조만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4. 해리포터


​- 어릴적부터 해리포터를 보지않은 사람으 ㄴ없을것입니다. 10년간의 인기를 끌었던 해리포터는 막을내렸습니다. 잉글랜드에는 해리포터 활영지가 넘쳐납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해리포터의 연회장면이 촬연되었다고 합니다. 식당에 방문하면 옥스퍼드가 아닌 호그와트에 있는 기분이 드낟고 합니다.  우리가 매번 시리즈마다 보았던 연회장면은 마법으로 음식을 만들고 띄우기도했던 놀라운광경이 연출된 곳입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연회장에 가보고 시픕니다. 위너브라더스 스튜디오에는 해리포터의 세트장이 그래도 재현되어있다고 합니다. 해리포터가 살던 집부터, 덤블도어 교수님의 교수실 빗자루 지팡이등이 전시되어있다고 합니다.

​잉글랜드는 문화와 관광이 적정히 조합된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잉글랜드에 축구도 보고 해리포터관광지도 가보고 고대 성에도 가보는 트리플 여행을 느껴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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