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산타라이프입니다. 점점 가을이 다가오는 9월 입니다.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향기가 온몸을 기분 좋게 해줍니다. 무더운 여름 잘 견뎌내신 독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카테고리는 도서입니다. 우주에 대한 관심은 우리 인간이 풀어야할 숙제중에 하나입니다. 우주를 정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오랜 역사를 간직했을 우주를 아는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우주는 드넓기로는 누구도 가늠하지 못하고 누구도 그 공간에 대해서 잘 아는바가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우주상식은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출발점에서 출발한 책이 바로 이번에 소개해드릴 '태양계 연대기' 라는 책입니다. 우주에 대한 끊임없는 증거와 은폐사실들이 우리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외계에는 어떤 생물체가 있으며 어떤 존재가 어떤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는지 진짜-혹은-가짜 증거들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믿어도 상관 없을것입니다. 어차피 진실은 저 우주너머에 있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추측과 상상일것입니다. 추측을 통한 가설은 억지 주장과 견해를 낳을 뿐이지만 그렇다고 믿는 신념도 자신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주를 지배하는 국가가 최고의 국가가 될것입니다. 그만큼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 보고자 태양계 연대기를 포스팅 했습니다.
1. 책의 저자
- 책의 저자는 원종우는 즉, 필명 파토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뮤지션으로도 데뷔를 하고 음악 평론가로도 활동했다고합니다. 또한 음악을 영국에서 전공한 음악에 애정이 각별하다고 합니다. 또한 음악, 역사등을 주제로 수백 편의 글을 썻습니다. 다큐멘터리 작가로써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받기도한 수재 입니다. 최근에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전념해서 팟캐스트 방승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로 350만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공개 토크쇼 <과학같은 소리하네> 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 눈길이 가는 책의 목차
-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초고대 문명과 은비주의라는 글이 쓰여 있습니다. 초고대사에 관심이 있는 학도와 독자여러분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책인것같습니다. 또한 저자는 외계 생명체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필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견해를 여러 증거와 상상을 통해서 뒷받침하는데 내용이 상당히 논리적이라 다른 사람들도 공감을 하는 부분이 많으실것입니다. 또한 외계생명체 뿐만아니라 UFO와 초고대 문명에 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서술 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성에도 생명과 문명이 있다는 견해를 펼치는데 이는 수학적 공식과 사진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달에도 집중을 하는 목차가 있습니다. 달에는 미스터리가 많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달은 고대 외계 생명체가 만든 강력한 무기였을까라는 주제로도 심도깊게 다루고 있어서 독자들의 관심과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3. 책의 시작
- 일단 책은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이라는 책을 개정해서 나온 책입니다. 책에서는 자신의 주장과 견해, 상상을 녹여낸 이 책이 여러 매체와 미디어에서 논란을 일으킬까봐 자료에 조작이나 합성이 없다고 강조하며 시작합니다. 그러나 저자의 특유의 입담과 상상력이 결합되어 더욱 재미있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그럴싸한 농담같기도 하고 그럴싸한 거짓말으로도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미 미디어에 노출된 사실과 사진을 통해서 뽑아내는 견해인지라 아예 못믿는다거나 아예 믿는다거나는 하지 못할 것같습니다. 저자의 문학적인 상상력이 첨가되어서 재미있는 스토리를 기대해보셔도 좋습니다.
4. 책의 중심점
- 저자는 딴지일보에 연재 했던 글들을 묶은 책입니다. 또한 책은 과학과, 역사, 우주적 상상력이 결합한 다큐 엔터테인먼트라고 소개를 합니다.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는 소개인것같습니다. 태양계 연대기는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적,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저자의 상상력을 결합해 태양계 음모에 중심을 두고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아온 지구의 역사와 인류에 대해서 못풀고 알지 못하는 미테리한 역사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상상력을 결합해 만든 책입니다. 책에는 이러한 가설이 있습니다.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이라는게 있는데 그것은 태양계와 지구의 행성간의 거리를 표현하는 공식입니다. 이 공식으로 계산을 해보면 화성과 목성 사이에는 1개의 행성이 더 존재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는 행성이 하나 더 있어야 공식에 맞는 계산이 되는데 지금은 이 자리에 파괴된 돌 덩어리인 소행성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 이 자리에는 행성Z라고 불리는 행성이 있었다고 가설을 내립니다. 또한 지구에서 시작한 문명들이 행성Z로 옮지고 동시에 화성으로도 옮겨졌지만 두 행성간의 전쟁으로 인해서 행성Z는 파괴 되었고 지금은 소행성대가 남았다는 이론입니다. 또한 화성은 생물체가 살수없는 별이 되었으며 전쟁의 여파로 지구에는 대홍수가 일어나 고대문명이 완전히 전멸되었다는 이론에 다다릅니다. 이러한 가설에 증거를 고대 '오파츠'의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또 피라미드와 화성과 달의 탐사사진들을 추가 증거로 내보이고 있습니다.
-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저자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일정한 운동을 하는데 여기서 화성과 목성 사이의 빈 공간을 주목하며 글을 풀어냅니다. 그렇게 전개된 결론은 바로 이미 오래전에 지구에는 외계 생명체라고 불릴만한 외계존재가 있었고 또한 화성과 행성Z라고 명명된 행성에도 있었다라는 결론이 도출됩닏. 그리고 이들의 문명은 엄청난 문명이고 행성간의 여행이 가능한 초월적인 수준, 즉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할 초고도 문명이 존재했다라고 도착합니다.
- 이러한 결론에 대해서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상과 견해를 필력으로 녹여낼 수 있다는것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이렇게 우주와 지구 문명을 깊게 또 일종의 미친 상상력으로 생각해내는 사람이 있었었는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SF에 관련된 책들은 주로 문명과 외계에 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SF는 우리의 상상력을 증폭시켜주는 분야임이 틀림없고 궁금증을 상상으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우주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저자의 견해를 비교, 분석 해보고자한다면 태양계 연대기는 더없이 좋은 참고서이자 소설이 될것입니다. 자신의 우주적 감성에 이 책을 통해서 발을 들여 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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