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산타라이프입니다. 오늘 포스팅 카테고리는 도서입니다. 따라서 영어 사교육 과 공교육이 크게 발달 해 있는 실정입니다. 영어사교육은 공교육의 폐혜라고 외치기도 하고 공교육의 빈틈때문에 사교육이 불어난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대립은 어딜가나 교육과 학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태도라는 것은 본인들도 잘 알고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매년 불어나는 영어사교육과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공교육의 영어교육 시스탬은 학생들과 학부모의 혼란을 초래합니다. 양자 누구의 말도 맞다 틀리다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항상 주안점을 두어야 할 점은 바로 학생입니다. 학생이 필요한 교육이라면 사교육이든 공교육이든 존재 유무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필자인 제가 생각해보았을때 공부에 왕도는 없는것같습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아닌 실천과 노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게 주를 이루어야 합니다. 따라서 어느 책을 사서 공부를 하던간에 해가되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 책을 사서 공부하기로 했으면 그책에 실천과 노력을 쏟아 부어주는게 공부의 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해커스에서 나온 '해커스 토익 리딩'입니다. 많은 분들이 토익공부를 하십니다. 우리나라의 영어대명사는 토익인것처럼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공부하고 계십니다. 어느쪽이든 상관없습니다. 토익이든 탭스든 토플이 되던간에 자신이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면 어느것이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커스 토익 리딩은 토익책으로써 리딩에 초점을 맞춤 토익교재입니다. 해커스 토익 리딩 전 시리즈는 해커스 토익 스타트가 있습니다. 이 책을 떼시고 온 학습자라면 해커스 토익 리딩이라는 책을 더 수월하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실력과 기반이 잡힌 학습자라면 바로 해커스 토익 리딩편을 공부하셔도 충분합니다.


1. 책의구성


- 책은 문법, 독해, 어휘 파트로 3개의 분야가 나눠져 있습니다. 토익의 경향에 따라 핵심을 짚어넣어 정리했습니다. 차례대로 페이지를 넘기시다보면 수준별로 학습성향을 맞춘 학습플랜이 제시되어있습니다. 학습 A플랜과 학습 B플랜으로 나뒤어져있습니다. 학습 A플랜은 문법과 어휘를 공부한 후에 독해로 넘어가는 학습입니다. 학습 B플랜은 문법과 어휘 그리고 독해를 한번에 차근차근 공부하는 플랜입니다. 따라서 문법 또는 어휘의 기본기를 먼저 쌓고 리딩을 하시고 싶으시면 학습 A플랜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문법과 어휘, 독해를 한번에 공부하는것을 선호하시는 학습자는 학습 B플랜을 공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책은 기본적으로 4주과정으로 소개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빠르면 2주, 느리면 8주등으로 자신의 스케줄과 난이도에 맞게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 해커스 토익 리딩을 풀기전에 맛보기로 진단고사를 살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책의 시작전에 신토인 진단고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신토익 진단고사를 통해서 현재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진단고사를 다 본후에 자신의 진단고사 점수에 따른 수준별 학습방법이 제시되어 있으니 이 가이드를 통해 공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문법파트


​- 사람들이 제일 까다로워하고 피하려고하는 문법파트가 맨 첫번째 분야로 소개되어있습니다. 문법파트를 사펴보면, 개념을 알려주는 문법개념에 대한 설명이 앞서있습니다. 그다음 문법개념을 다룬 기본문제가 제시되어있습니다. 여기서 토익의 문법 출제포인트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토익시험과 출제빈도 또는 경향을 알아보실 수 있는 유익한 파트입니다. 이렇게 기본 문법과 기본 문제를 푸신 후에는 새로운 문제풀이 페이지가 나옵니다. 새로운 문제페이지는 연습과 테스트 영역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먼저 문법연습문제를 간단히 푼후에 테스트 문제를 통해 자신의 문법실력을 체크하는 방식입니다.

​3. 어휘파트


​- 이제 어휘파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어휘파트는 다량의 어휘들이 수록되어있습니다. 토익의 출제유형과 핵심단어를 학습하는 코너입니다. 토익 리딩의 출제경향에 따라서 알맞은 문장고르기, 빈칸문제, 이메일, 회람, 광고 등등에 사용되고 빈출되는 단어를 수록해놓은 중요한 어휘 파트입니다. 어휘파트도 문법 파트와 마찬가지로 연습과 테스트영역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자신이 아는 단어가 많으면 많을 수록 수월하게 푸실 수 있는 파트이기도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많다면 더욱 열심히해야하는 경각심을 일러주기도합니다. 연습과 테스트 문제를 통해서 토익에서 빈출되는 단어와 문제를 학습해보시길 바랍니다.

​4. 독해파트


​- 독해파트는 시간관리가 철저히 주안점이 되어야할 파트입니다. 여기서 시간관리를 하지못하면 시험의 당락은 불보듯 뻔한 스토리가 될 것입니다. 시간관리가 핵심이 되는 독해파트는 알맞은 문장 고르기문제로 시작합니다. 독해파트는 유형별로 나뉘어져 있는 지문들을 푸는 파트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기본이 다져져있지않다면 도움이 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문법과 기본단어가 숙지가 된 상태로 독해 파트를 푸는것이 초보자에게는 좋은 방법입니다. 기본 문법과 기본 단어를 알고 있지않다면 시간관리도 실패하고 문제푸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자신이 뭘 공부하는지도 어려워 할 수있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기본능력이 배양된 후에 도전해야하는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토익공부에는 많은 능력과 기본이 배양되어야합니다. 해커스 토익 리딩은 그런 배양능력을 길러주는 종합기본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인 저는 이책을 다 풀어서 지금은 반복 숙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한번풀었다고 책에서 손을 떼지 마시고 반복숙달하여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필연적으로 거치시기 바랍니다. 또한 문법, 어휘 ,독해 파트 어느 한군데 모자란 부분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누구나 영어공부는 어렵지만 실천과 노력이 해결해 준다는것을 우리는 주목해야하고 상기해야합니다. 해커스 토익 리딩으로 토익기본을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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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산타라이프입니다. 이제 점점 더위가 물러가고 날씨가 풀리는것 같습니다. 건강관리 유념하시고 저의 포스팅도 잘 봐주셧으면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건강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팔운동에 관해서 하겠습니다. 팔운동은 남자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운동입니다. 팔이 우람하고 근육질인 모습은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누구나 그렇게 만들 수 있지는 않지만 정해진 시간과 노력이 따라와 준다면 만들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팔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또 활용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팔운동의 종류

 

팔운동은 주로 이두근과 삼두근 그리고 전완근으로 나뉩니다. 우리가 흔히들 아는 이두근은 팔의 안쪽에 해당하는 근육이고 삼두근은 우리 팔의 바깥쪽에 해당하는 근육입니다. 또한 전완근은 팔목에서 팔꿈치에 이르는 모든부위를 크게 전완근이라고 합니다. 우람한 팔을 키우고 싶으시다면 이두금 삼두근 전완근 이 세부위가 한박자를 맞춰 자라야 합니다. 그러한 방법들을 지금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2. 부위별특징

 

- 먼저 팔근육은 소근육군에 속합니다. 그래서 스쿼트처럼 엄청난 중량을 들어서 운동을 할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중량을 선택해서 운동하는 편이 많이 유리합니다. 팔근육은 소근육군에 속하므로 회복하는 기간도 짧습니다. 그리고 어떤 운동을 하던지간에 팔근육이 개입이 되지않는 운동은 없습니다. 만약에 바쁜 직장인이시거나 수험생 또는 대학생이라면 팔운동은 보조적으로 해주시는게 시간관리상 유리해보입니다.

​3. 이두운동


​- 프리처컬= 프리처컬은 헬스클럽에 가면 볼 수 있는 앉아서 팔을 앞에 내놓고 하는 머신으로 하는 이두근운동입니다. 프리처컬은 이두근운동의 맨 마지막에 속해있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프리처컬의 자세상 이두로 들수있는 가장 약한 근육을 쓰기때문에 초전에 쓰기보다는 마지막에 다듬는 순서로 해주시면 효과적입니다. 프리처컬의 첫 순서는 앉아서 허리를 바르게 펴주시면 이게 첫번째입니다. 그다음은 자신의 첫 중량에 맞는 아령을 택해서 한팔을 내밀어 주시면 됩니다. 그다음 팔을 들어올리면서 숨을 내쉬어주고 팔을 내리면서 숨을 들이쉬면 됩니다. 이두운동기구는 헬스장가면 흔한 기구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해보셧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프리처컬은 아령과 바벨을 이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바벨로 하면 덤벨로 할때보다 집중도가 흐려지긴 하지만 일정한 구간과 부위를 자극 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집중적인 운동법이라고 합니다. 덤벨을 들어 실시 하실때는 한손으로 보조를 해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무거운 중량도 시도해 볼 수 있는 운동법이라고 합니다. 프리처컬을 실시할때는 손목이 꺽이지 않도록 해주시고 보호용장갑을 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바벨컬= 바벨컬은 이두근 운동중에 가장 기본적인 운동입니다. 대부분 운동하시는 분들이 이두근 첫순서로 바벨컬을 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벨컬은 일정한 구간에서 반복을통해 이두근 전체의 긴장을 올리는데 가장 탁월한 운동입니다. 그래서 인지 맨처음 이두근 운동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벨컬은 전신거울을 보고 허리를 세워서 섭니다. 그다음 어깨 만큼 다리를 벌려주면 됩니다. 그다음 자신에게 맞는 중량의 바벨을 들어올리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팔꿈치를 몸통에서 떼시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팔꿈치를 몸통에서 떼게되면 팔꿈치의 저항점이 사방으로 가기 때문에 중량이 무거워지면 바벨을 잘 컨트롤하지못하고 그 결과, 이두근을 잘 자극하지 못할 수도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팔꿈치를 몸통에 붙여주시고 실시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호흡은 들어올릴때 내쉬고 내릴때 들이마쉬어주시면 되겠습니다.

- 7-7-7컬= 7-7-7컬은 어느 유명 헬스트레이너가 개발한 이두근 운동법입니다. 먼저 바벨컬 자세를 취해줍니다. 그다음 바벨을 90도 각도 까지만 7회 반복해줍니다. 그다음 팔꿈치위치에 해당하는 위치에 바벨을 들어올립니다. 그 상태로 어깨부근까지 7회 반복해줍니다. 그다음 바벨을 골반에 위치시킨다음 어깨부근까지 7회 해주시면됩니다. 어떻게 하는지 감이 오시나요? 7-7-7컬은 7번 구간을 반복해주고 다른 구간을 7번 반복해준다음 전체부위를 7번 반복하는 굉장히 심플한 운동입니다. 이누동은 이두근운동 마무리에 적합한 운동입니다. 따라서 무거운 중량으로는 힘들고 가볍고 마무리하기 좋은 중량으로 7-7-7컬을 해주시면 모양새를 다듬는데 제격인 운동이 될 것입니다.


- 7-7-7컬을 실행하실때에는 마찬가지로 팔꿈치를 몸통에서 떼시면 팔꿈치가 저항점을 잃어서 사방으로 움직이기 시작할것입니다. 팔꿈치를 몸통에 붙여서 고정을 시키신후에 7-7-7컬을 해주시면 더운 자극이되는 이두근운동이 될것입니다. 7-7-7컬을 할때는 적정한 중량을 가지고 실시하는게 좋습니다. 무거운중량을 선택해서 마무리하는것보다는 마무리 할 수 있는 적정한 중량을 선택해서 조절해주시는게 운동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적정 횟수와 세트


​- 이두근은 소근육군에 속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소근육들은 빨리지치고 빨리회복하기때문에 빠른시간내에 운동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따라서 적정 횟수와 세트수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두근운동은 여러 부위로 갈라지기 때문에 부위별로 한가지 운동씩 실시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앞서 설명해드린 프리처컬, 바벨컬, 7-7-7컬 이 세개의 운동을 3세트씩 실시해주시면 다양한 부위를 자극하면서 모양좋은 이두근으로 발달될 것 입니다. 또한, 점점 중량을 올리시는게 중요한데 성인기준으로 맨처음 중량은 8kg부터 점점 올려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가벼워보인다고 만만히 보시면 나중에 중량을 올리면 후회하시게 될것입니다. 따라서 적당한 중량을 운동하면서 찾으시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점점 중량을 올려가는 동시에 세트당 15회 이내로 실시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과도한 운동은 근육 파열로 이어지기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해서 세트수와 횟수를 책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산타라이프입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인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 카테고리는 나라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나라는 바로 '독일'입니다. 독일은 유럽에 위치한 나라로 모르시는 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나치국가이자 전범국가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라붙을 텐데 이러한 사실은 역사의 한 조각으로 생각하면 다른 독일의 모습이 보이실 것입니다. 독일에도 전범사건이후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바뀌었습니다 그러한 점과 문화에관해 자세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1.독일이란 어떤나라?


- 독일은 유럽의 중부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북쪽으로 덴마크와 접하며 EU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개신교와 로마가톨릭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가원수로는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있습니다. 미디어에서 노출이되는건 국무총리인데 국무총리로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입니다. 독일은 연방공화제를 택하고 있으며 통화는 유로화를 사용합니다. 또한 독일의 인구는 우리나라의 1.7배에 해당하는 8100만규모의 인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총면적은 한반도의 1.6배에 해당하는 크기이고 수도는 베를린입니다. 또한 독일은 자동차 산업이 아주 발달해있습니다. 2005년이후 세계최대의 수출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이중에는 독일의 자동차는 유럽연합자동차 시장의 3분의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간호사와 광부들이 서독으로 파견되어, 독일 내 한인 사회의 주축이 되었던 것을 기점으로 관계를 맺었으며 유럽내에서 가장 큰 한인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2.독일의 여행지


- 뮌헨= 뮌헨은 독일의 도시입니다. 축구클럽 바이에른 뮌헨이 연고를 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축구팬들에게는 익숙한 도시입니다. 뮌헨은 관광할만한 여행 코스들이 무궁무진한 도시입니다. 따라서 뮌헨의 매력을 느껴볼수있는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마리엔광장= '마리엔광장'은 뮌헨여행의 시발점이 되는곳입니다. 광장 한가운데에 성모 마리아의 황금빛을 띄는 상이올려진 큰 기둥이있습니다. 이것은 17세기에 스웨덴의 점령이 종식된것을 기념하여 세워진것이라고 합니다. 광장의 이름은 방금 소개해드린 기둥위의 성모 마리아 상에서 따온것이라고 합니다. 마리엔광장이 왜 뮌헨여행의 출발지이냐면 광장을 중심으로 신시청사, 구시청사,비크투알리엔 시장, 프라우엔교회, 성 미카엘 교회등이 다수 포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주요명소를 둘러보며 독일 뮌헨의 정취를 먼저 느껴보시는게 가볍고 좋을듯합니다.

 

- 신시청사= 신시청사는 앞서 소개해드린 마리엔 광장을 대표하는 건물입니다. 고딕 리바이벌 양식으로 19세기 중반 건설을 시작, 공사에 4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려 20세기 초반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시청 탑에서는 매일 오전 11시와 12시, 그리고 여름에는 추가로 오후 5시에 글로켄슈필이라는 악기가 연주됩니다. 클로켄슈필이라는 악기는 음악에 맞추어 중세시대 인형들이 춤을 추듯 움직이는 연주라고 합니다. 시청사 탑에 올라 뮌헨 구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보며 뮌헨의 전경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레지덴츠 궁전= '레지덴츠 궁전'은 독일의 중심에 위치한 궁전중 규모가 가장큰 궁전입니다. 400년이상 동안 바이에른 주의 통치자가 거주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도시 북동쪽의 작은 성으로 시작해서 점차 부속건물들이 추가되어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지금의 궁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거대한 규모의 레지덴츠 궁전을 거닐다보면 하루 반나절이 소모될것같은 기분이 듬니다. 그만큼 여러 볼거리와 채취를 느낄수 있는 문화요소가 많다고 합니다.

 

- 프라우엔교회= 프라우엔 교회는 후기 비탄진 양식의 돔을 가진 쌍둥이 탑으로 유명했습니다. 탑들은 1448년 완성되고, 교회는 1494년 축성되었지만, 비용 부족으로 돔은, 30여년이 지난 1520년이 넘어서 덧붙여졌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바위돔 이라고 불리는 모스크를 모델로 설계되었습니다. 뮌헨은 구시가에 엄격한 건물 높이 규제가 있어서 높이가 99미터 넘는 건물은 지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라우엔 교회는 구시가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3. 독일의 맛집


- 카몬 스시바= 카몬 스시바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근처에 위치한 일본식당입니다. 프랑크푸르트는 다른 독일 도시에 비해서 모던한 느낌이 많이 풍기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프랑크프루트는 전통음식 보다는 전세계적인 음식점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프랑크푸르트 소세지나, 슈바인스 학세등을 독일식 전통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점도 많기도 합니다. 카몬 스시바의 메뉴 하나에 가격은 8유로에서 12유로 정도로 많이 비싼편은 아니고 관광객들에게는 딱 괜찮은 가격입니다. 덴푸라돈, 이쿠라돈, 덮밥종류등이 많고 스시바 답게 스시도 있어서 아시아 손님에게는 익숙함과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음식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카몬 스시바에서는 야끼교자가 유명합니다. 사이드메뉴중에서는 인기가 높다고합니다. 바삭하게 바짝 구워진것보다는 소스와 함께나온 부드러운 야끼교쟈도 먹어볼만한 음식인것같습니다.

 

- 짬뽕과 치킨 데리야끼돈과 그리고 차슈라멘도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짬뽕도 다른 메뉴들도 깔끔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짬뽕은 우리나라 짬뽕보다는 외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덜 맵게 만들고 깔끔하게 만든점이 인상적입니다. 유럽에서 아시아 음식을 먹는게 어설플지도 모르지만 유럽에서 아시아음식을 먹는것만큼 진풍경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독일의 문화와 관광지 음식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럽에는 풍부한 문화와 즐길거리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독일도 으뜸인편에 속합니다. 시간과 여유가 이끄는 독일여행으로 꼭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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