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군대 때문에 오믈렛이 탄생한 전설을 아시나요?


유래를 살펴보면 전쟁이 한창인 19세기 초반에 나폴레옹의 군대가 남부지역을 지나가면서 베시에르라


는 마을에서 야영했다고 합니다. 나폴레옹이 마을에 오자 여관의 주인이 나폴레옹을 위해서 오믈렛을 만


들어 대접했다고 합니다. 오믈렛을 처음 접하고 맛있게 먹은 나폴레옹은 병사들에게도 맛보게 해보고자


나폴레옹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마을 사람들에게 모든 달걀을 모아서 다음날 군대가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 베시에르 마을에서는 초대형 오믈렛을 만드는 전통이 생겼다고 합니다. 


달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부활절이 다가오면 축제를 열고 초대형 오믈렛을 만들어 나눠 먹었다. 이 마을에서 만든 가장 큰 오

 

믈렛은 대략 달걀5000개 정도가 들어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전통이 퍼지면서 오믈렛은 단합의 상징이 되어 세계 여러 나라로 퍼져 나갔다고 합니다.

 

2002년에 캐나다에서 만든 대략 2.9톤짜리 오믈렛이 최고 기록이라고 합니다. 


오믈렛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런데 나폴레옹의 오믈렛에 관한 이야기는 남아있는 기록은 없지만 전설처럼 전해지는 이야기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유래가 있다는건 나폴레옹의 인간미와 통솔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믈렛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재미있는 유래를 알아가셨나요? 우리가 흔히 먹는 오믈렛도 전설의 한 장면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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