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부인]아베 아키에 - 스캔들과 음주??

반갑습니다. 산타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잘몰랐지만 재밌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간입니다.

재밌는 이야기가 많으니 카테고리에 들러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일본의 퍼스트레이디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나라들의 퍼스트 레이디들과는 다른 방향을

가고 있는 사람이기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

아베 신조 총리의 퍼스트 레이디인

아베 아키에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베 아키에는 누구?

아베 아키에는 1962년 생으로 2018년 기준 58세입니다.

세이신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이기도 합니다.

자신은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기도 했죠

아키에는 일본제과 업체의 삼성격이라고 할 수 있는

모리나가의 장녀입니다.

아베 신조와는 1984년에 만나 3년가까이 교재 후 결혼에 골인을 했습니다.

아베 아키에는 자유분방한 성격 덕분에

남편이 총리인 사실을 망각하기라도 한듯

술을 정말 잘하는 주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골프에는 모르는게 없을 정도로 프로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골프를 치며 안 친해진 연예인들이 연예계에 없을 정도로

연예계에도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골프와 술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인해서 

밑에 소개 해드렸듯이 호테이 토모야스와

바람스캔들에 연루되기도 했습니다. 

아베 아키에 한국을 사랑하다

아키에는 한국드라마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는 배용준이 나오는 겨울 연가!

여담이지만 아키에가 집안의 가족사진을 내리고

배용준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가족사진 자리에 걸어놨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배용준씨를 비롯해서 박용하씨를 너무 사랑했다고 합니다.

2010년 박용하씨가 사망한 직후 장례식장에 조문을 가지 못하고 꽃을 보내며

박용하씨를 기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국음악에도 관심이 많은데

그 중에서 1세대 일본 한류스타인 보아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아베 아키에 바람과 스캔들

2015년 8월경 아베 아키에와 일본 키타리스트인 호테이 토모야스의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호테이 토모야스는 일본출신의 어머니와 대한민국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도쿄 중심가의 유명한 술집에서 호테이 토모야스를 사석으로 불러냈다고 합니다.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가자 아키에는 호테이 토모야스에게 노골적인 입맞춤과

포옹과 기대기를 하는 등 스킨쉽을 서슴없이 했다고 합니다.

이에 당황한 호테이 토모야스는 퍼스트 레이디라 강하게 밀어내지 못하고 안절부절 했다고 하네요